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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szgNK0KSEk&list=PLo1J9S25cXfv13q62ngqPsXtlNk-qk9xT&index=1
나는 사랑한다. 몰락하는 자로서 살 뿐 그 밖의 삶은 모르는 자를. ”I love those that know not how to live except as down”
| 이름 | 시죠 나에 四条 那 永 |
|---|---|
| 나이 | 20세 |
| 신장 | 150cm |
| 혈액형 | O형 |
| 탄생일 | 10월 28일 |
| 별자리 | 전갈자리 |
| 주로 쓰는 손 | 왼손잡이 |
| 직업 | 프리터 |
| 좋아하는 것 | 도박, 승리 |
| 싫어하는 것 | 재미 없는 것 |
| 좋아하는 음식 | 주먹밥 |
| 싫어하는 음식 |


“될지, 안 될지, 불확실한 점이 최고인 거라고!”
“그러니까, 나는, 나 자신을 판돈으로 올릴 거야.”
“… 별로 상관 없을 것 같은데… 아니, 뭐, 역시 상관 없어.”

“아저씨 이거 불법이야!! 신고할거야!!” “아이쿠~ 내가 뭘 했다고 그러나?”
<aside> ♠️ 잘 나가던 인생에 갑자기 나타나서 자신을 빚더미에 앉게 했다. 말하자면 인생의 원수. 그 후론 자신을 갱생 시키려는 듯 이런 저런 일을 시키고, 가끔씩 나타나서 열 받게 장난을 친다. 보기만 해도, 목소리만 들어도, 생각만 해도! 화가 난다. 어떻게든 이 사람을 이겨야 해. 절대로 그에게 놀아나지 않겠어! 라는 식으로 24시간 그에게 복수할 방법만 생각하다 보니 그만… 감겨버렸다. 현재 자신의 감정 부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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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0️⃣ 재능이 있으니 키울 가치가 있다. 체스판의 말로서 이용 할만 하다고 생각했다. 알고 보니 조금만 건드려도 펄쩍 뛰는 점이 웃기고 재밌다. 절벽에서 밀어도 바득 바득 기어 올라오니 구경하는 맛이 있지. 이렇게 까지 자기를 좋아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놀리는 건 재미있으니 내버려둘까. 시죠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모종의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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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네가 동정이 아닐 리 없잖아 이 쿠소동정도박중독남.” ”뭐라는 거냐 이 쿠소처녀도박중독녀가.”
<aside> ♠️ 한 번 갬블로 털어먹은 적이 있었다. 그 뒤에 길가에서 쓰러져있는 걸 발견해서 집으로 데려와서 몇 번 밥을 주고 재워줬더니 그대로 눌러 앉았다. 그렇지만 뭐, 재밌고 마음이 잘 통하니 괜찮지 않나? 나름 의지할 수 있는 녀석이다. 귀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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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갬블에 잘 어울려주는 좋은 녀석. 얘랑 놀면 늘 재미있다. 재워도 주고 밥도 주고. 여러모로 고맙단 말이지. 스릴을 추구하는 점도 통한다.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친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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